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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생각 회고

[WIL] 2023.09.1주차+2주차+3주차 | 개강한 개발자

1. 이번주 한 일

  • [4일]
    • 모닝헬스
    • 오픈소스응용프로그래밍 수업 듣기
  • [8일]
    •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수업 듣기
    • 구글 아웃리치 강의 듣기
  • [10일]
    • 귀농귀농 기본기능 개발
    • 귀농귀농 기본기능 프론트-백 연동하기: 주소🏡
  • [14일]
    • Connect React 강의 문서 피드백받기
    • Docker 이미지 생성하기
    • Java 2차원 배열 생성하기
  • [15일]
    •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실습하기
  • [17일]
    • Git 특강 자료 만들기
  • [20일]
    • Git 특강 강의하기
    • React 정기 강의하기

 

2. 이번주 학습내용

(1) MCOS-2 ex1 file 실행하는 방법

mount c "c:\"
c:

cd software
cd UC(Tab이용)
cd EX(Tab이용)
cd bc45
cd make

makeapp
ex1

(2) Windows에 Docker 설치하기

💥 Error 💥
Docker Desktop - WSL kernel version too low
Docker Desktop requires a newer WSL kernel version.
Update the WSL kernel by running wsl --update or follow instructions at https://docs.microsoft.com/windows/wsl/wsl2-kernel.
  • Powershell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기
  • Powershell에서 코드 입력하기
dism.exe /online /enable-feature /featurename:Microsoft-Windows-Subsystem-Linux /all /norestart

dism.exe /online /enable-feature /featurename:VirtualMachinePlatform /all /norestart

wsl --set-default-version 2
  • 자신이 이용하는 Linux에 맞춰 설치하기
wsl -l

(3) Java 2차원 배열 구조

int[][] array; //배열 선언
aray=new int[1][]; //배열 생성
array[0]= new int [1]; //배열 입력
| 첫 번째 구조: [][]
| 두 번째 구조: []
| 세 번째 구조: 실제 요소

 

3. 이번주 느낀 점

(1) 기록의 필요성

개강 4주차가 되었다. 한 주에 최대 2개의 TIL을 작성했다. 공부를 쉬었거나 하루를 생산적이지 않게 보냈다는 의미가 ㅏ니다. 무언가를 쉬지 않고 진행했지만, 기록까지 남기지 못했다는 것이다. 분석한 원인은 두 가지이다.

1. 이론 위주의 강의를 듣는 시간이 증가했다
2. 기록할 여유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졌다

개강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하니, 좀처럼 꾸준한 프로젝트 개발이 쉽지 않았다. 여유 시간이 생겼을 때 집중하여 기능 구현을 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TIL뿐만 아니라 기술 블로그 자체를 진행할 여유가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꾸글에 다시 참여하는 것을 주저했다. 하는 활동이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꾸글조차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위기를 넘겨서는 성장하는 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꾸글 마감 직전에 참여를 결정했다. TIL와 WIL, 기술 블로그를 작성하는 연료로 꾸글을 활용해야겠다. 

 

(2) 새로운 임무의 등장

IT동아리의 웹 개발 소모임 Connect의 운영진이 되었다. 소규모의 운영진이기에 내가 담당해야 하는 임무는 꽤나 막중했다.

1. 프론트엔드 찍먹 스터디 보조하기
2. Connect 회원 대상으로 Git 특강 하기
3. Connect FrontEnd 회원 대상으로 React 강의 보조하기(문서 제작, 과제 피드백)

1,2번은 완료한 상태이며, 3번은 이번 학기 내내 진행해야 하는 스터디이다. 실은 강의자였으나, 수강자들의 미숙도의 문제 때문에 보조로 위치를 옮겼다. 해당 주차 문서 제작, 강의실 예약, 과제 피드백은 그대로 담당하며, 강의 자체만 하지 않게 되었다.

방학 동안 리액트를 공부하고 귀농귀농이라는 실질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이렇게 큰 성장을 이뤄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낀다. 많은 것을 이뤄냈으며, 이뤄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3) 저번 학기로부터의 성장

복학을 하고 거친 3학년 1학기를 보냈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수백 번 들었음에도 굳건하게 버텨냈었다. 이번 학기는 지난 학기의 굳건함 덕분인지 조금 쉽게 보내고 있는 듯하다. 

새로운 수업에서의 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오픈소스 응용 프로그래밍: 도커에 대해서 배우기
|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커널에 대해 배우기
| 자바기반응용프로그래밍: 자바 언어에 대해 배우기

위의 세 수업 모두 배워보고 싶었던 지식들에 대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응용프로그래밍에선 듣기만 했던 도커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할 수 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는 이론으로 알고 있는 OS를 직접 임베디드 커널 상에서 실습할 수 있다. 실습이 완전한 컴퓨터공학도가 된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해 쾌감을 느낀다. 지난 학기 들었던 OS는 가장 고통스러웠음에도 가장 재밌었던 수업이다. 이론을 중점적으로 배워 아쉬웠는데, 임베디드 수업을 통해 실습을 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자바기반응용프로그래밍은 개인적으로 공부했던 자바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수업에서 배우는 것들이 버거울 때도 있지만, 궁금했던 것들이 나의 것이 되는 경험은 행복하다.

이번 학기는 지식의 확장을 스스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모두 놓치지 않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