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현재 UMC에서 서버 분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진로는 프론트에 가깝다. 이왕 도전한 서버 분야이기에, 이 기회를 경험으로만 치부하고 싶지 않아 서버 개발자의 위치에서 알아갈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알아가려 노력하는 중이다.
서버 컨퍼런스 역시 그 노력 중 하나였다!
UMC 4th Server 컨퍼런스는 챌린저 의견 교환 > 연사님 강연 > 행운의 챌린저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 4Ls 회고
회고록엔 다양한 템플릿이 존재한다.
팀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KPT, 개인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5F, 아이디어 도출에 사용되는 PMI, 특정 활동에 사용되는 4L(4Ls)가 있다.
이번 회고록에선 4L(4Ls)를 사용해 회고록 해보고자 한다. 4L는 다음과 같이 4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 Liked: 좋았던 점
- Lacked: 아쉬웠던 점
- Learned: 배운 점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 4L: Liked(좋았던 점) ❤️
- 도전하고 싶은 목표 생성
- 포트폴리오 개선하기
- 팀 프로젝트에 회고 적용하기
- 팀 프로젝트에 문서화 도입하기
- PR을 이용한 코드 리뷰하기
# 4L: Lacked(아쉬웠던 점) 💧
- 용어에 대한 미숙함
- B2C/B2B
- CI/CD
- Git Action
- Git Flow
- 스프린트
# 4L: Learned(배운 점) ✏️
- 서버 분야에서 나아갈 수 있는 방향
- 모바일/웹 백엔드 개발자
- DBA
- DevOps Engineer
- 클라우드 아키텍쳐
- DevOps 개발자의 정체성
- 역할: 자동화 + 무중단을 가능하도록 하여 배포까지 한다
- 요구되는 지식: 개발(클라우드) + 운영
- 리포팅의 중요성
- 협업 방법
- Agile VS 폭포수 모델
- 스프린트 & 티켓
- API 문서화
- 페어 프로그래밍
- PR을 이용한 코드 리뷰
# 4L: Longed for(앞으로 바라는 점) 🔥
- 협업에 Jira 사용
- 협업에 Github Issue 사용
- 협업 회고에 KPT 사용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한 컨퍼런스에서 큰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서, 챌린저 의견 교환과 행운의 챌린저에서는 뜻밖의 상품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행운의 챌린저가 되어 영광이었던 컨퍼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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